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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제주국제관악제 |
제주시·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위원장 고봉식)가 주최, 제주국제관악제집행위원회(위원장 김규진) 주관 ‘섬, 그 바람의 울림’ 제7회 제주국제관악제 앙상블 축제 및 제2회 국제관악콩쿠르가 12일 화려한 금빛 팡파르를 울린다.
20일까지 총 9일동안 제주도문예회관, 제주해변공연장, 한라아트홀 등에서 마련될 이번 관악제에는 앙상블 참가팀 국내·외 총 12개팀·97명이 제주를 찾으며 도내 13개팀 700여명의 관악팀들이 출연한다.
또 13∼19일까지 개최될 제2회 국제관악콩쿠르에는 모두 12개국·96명이 참가, 호른·트럼펫·트롬본·유포늄·튜바·금관 5중주 등 6개 부문에 걸쳐 경합을 벌이게 된다.
이외에 15일 오후8시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시가 퍼레이드가 마련되며 17일 오후3시 제주도종坍鑿� 축제 및 제2회 국제관악콩쿠르가 12일 화려한 금빛 팡파르를 울린다.
20일까지 총 9일동안 제주도문예회관, 제주해변공연장, 한라아트홀 등에서 마련될 이번 관악제에는 앙상블 참가팀 국내·외 총 12개팀·97명이 제주를 찾으며 도내 13개팀 700여명의 관악팀들이 출연한다.
또 13∼19일까지 개최될 제2회 국제관악콩쿠르에는 모두 12개국·96명이 참가, 호른·트럼펫·트롬본·유포늄·튜바·금관 5중주 등 6개 부문에 걸쳐 경합을 벌이게 된다.
이외에 15일 오후8시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시가 퍼레이드가 마련되며 17일 오후3시 제주도중소기업센터 대회실에서는 한국지휘자협회가 주관하는 심포지엄 등이 개최된다.
한편 해마다 개최되는 제주국제관악제는 홀수해에는 관악의 대중성을 추구하는 밴드축제, 짝수해에는 전문성을 추구하는 앙상블 축제로 마련된다. ---------------------- 제민일보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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